사회

"죽음의 외주화 중단하라" 김용균 추모집회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2-18 20:54:46 수정 2018-12-18 20:54:46 조회수 0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씨를 추모하고
외주화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오늘(18) 저녁 광주 충장로에서 열렸습니다.

청년들과 노동 단체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민대책위는
효율만을 생각하는 경영 논리가
김용균씨의 죽음을 불러왔다며
책임자를 처벌하고
죽음의 외주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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