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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8-12-18 21:04:40 수정 2018-12-18 21:04:40 조회수 0

고 김용균 씨 사망사고 이후
위험의 외주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노동 현실도
김씨가 처했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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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최근 6년동안 실시한
초중고 감사 결과를 실명 공개했는데,
열 곳 중 여덟 곳에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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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석면을 철거하는 공사가
올 겨울방학 때도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업체 선정 방식을 놓고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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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시설을 짓던
공사 현장에서
수천 톤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다른 부지를 선정해 처음부터 다시
공사를 시작해야 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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