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법인*개인 택시 내일 하루 동맹휴업

송정근 기자 입력 2018-12-19 20:31:47 수정 2018-12-19 20:31:47 조회수 0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고 있는
광주 택시업계가 내일(20) 하루
동맹휴업에 들어갑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법인 택시 3천여대와
상당수의 개인 택시 기사들이
내일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택시 동맹 휴업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 택시업계는 카카오 모빌리티 카풀 서비스 출시에 반발하고 있으며,
광주 택시 업계는 어제(18)
민주당 광주시당을 항의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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