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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8-12-19 20:57:34 수정 2018-12-19 20:57:34 조회수 0

5.18 때 광주시민을 향해
처음으로 총을 쏜 계엄군이
훈장까지 받고 국립묘지에 안장된 사실이
광주MBC 취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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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 2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두 곳이 결국 변경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행정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고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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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선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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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택시' 도입에 반대하는
광주지역 법인 택시들이
내일 하루 전면 휴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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