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감소한 반면
여신 규모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지난 10월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여수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수신이
마이너스 2천 636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여신 증가 규모는
9월 중 5천 514억 원에서
10월에는 9천 234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여신 규모가 확대된 것은
가계대출이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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