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민간공원 2단계 사업 후폭풍 계속

입력 2018-12-20 20:47:32 수정 2018-12-20 20:47:32 조회수 0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재선정을 둘러싼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공원 2단계 사업 부지인 일곡공원에
사업 제안서를 냈다가
후순위 업체가 된 A 건설사가
오늘(20) 시를 방문해
감점 요인 등
재평가 결과 점수를 확인하고 돌아갔습니다.

해당 건설사는
광주시 평가가 제대로 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평가 결과를 열람했으며,
향후 법적 소송 등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중앙공원 2지구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금호산업도
광주시로부터 공식적인 통보가 오면
이를 검토한 뒤
법적대응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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