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2018년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20차례에 가까운 교섭을 거쳐
기본급 2.6%인상과 근속수당 2500원 인상을
17개 시도 공통안으로 합의했고,
정기상여금 20만원 인상과
정액급식비 5만원 인상 등
직종별로도 임금안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지난달 26일부터
차별 철폐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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