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법인*개인 택시 오늘 동맹휴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2-20 21:02:55 수정 2018-12-20 21:02:55 조회수 5

카카오 카풀 시행에 반대하고 있는
광주 택시업계가 오늘(20) 새벽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지역 법인 택시 3천여대와
상당수의 개인 택시 기사들이
오늘 새벽 4시부터
24시간 동안 이어지는 택시 동맹 휴업에
참여했습니다.

전국 택시업계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 출시에 반발하며,
오늘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택시 부제를 하룻동안 해제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 운행 시간을
1시간씩 연장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