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배추 등 채소값이 크게 떨어져
농정당국이 가격 안정 대책에 나섰습니다.
최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무 한 개 가격은 750원으로
지난해보다 10% 떨어졌고
배추는 한 포기에 천93원으로
지난해보다 40%나 하락하는 등
채소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 630톤을 시장격리하고
배추는 겨울철 이상기온에 대비해
3천 톤을 수매해 비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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