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안국제공항 해외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2-21 21:02:50 수정 2018-12-21 21:02:50 조회수 5

겨울철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무안국제공항에서
여행자 휴대품 검사가 강화됩니다.

광주본부세관은
이번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무안공항을 이용해
해외 여행에 다녀온 여행객들의
휴대 물품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면세 범위를 넘는
고가의 명품 시계나 주류 등을 반입하면서
자신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별도로 부과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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