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지역 화력발전소 가동 제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화력발전 상한제약 방침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호남화력 1,2호기의 발전 출력을
정격 용량의 80% 수준으로
제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호남화력은
총 10만 킬로와트의 출력이 감소돼
오늘 하루 29킬로그램의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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