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자에 대한
자치단체의 지원 규모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에 대해
국비 30% 지원을 포함해
지자체가 30%를 추가로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을 설치하려는 사업자는
비용의 40%만 부담하면
신규 매장을 열 수 있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1월 10일까지
사업계획을 접수한 뒤 농식품부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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