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아시아문화전당 100억 원 구상권 청구 않기로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2-25 14:43:40 수정 2018-12-25 14:43:40 조회수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민주평화교류원 공사 지연에 따른
110억 원 규모의 구상권을
5월 단체 등에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어제(24) 열린 국무회의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대림산업 등에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110억 원을 배상했고,
원형 보존 문제로
5월 단체 등이 점거 농성을 하면서
공사가 지연됐다며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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