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첫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려인 자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호남대 랄랄라 극장에서
어제(25) 첫 연주회를 갖고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오케스트라 '아리랑' 은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처럼
문화 예술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창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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