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은
광주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의
오염총량관리 능력을 평가한 결과
16개 자치단체 중 5개 자치단체가
오염 할당량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오염총량관리 평가 결과
담양군과 장성군 등 5개 자치단체가
축산 사육두수 증가 등으로
오염 할당량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총량관리제도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정해
해당 자치단체가 목표량 만큼만
오염물질을 배출하도록 관리하는 제도로
초과할 경우 도시개발사업의 신규 승인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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