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2천22년까지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이루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양쓰레기 관리 전담팀을
만들고 해양쓰레기 수매와 부유 또는
침적 쓰레기 수거량 확대,
선상집하장 수거방식 개선, 작은 섬의 경우
쓰레기 자체 처리 대신 수거 등의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해상쓰레기
2만6천7백여 톤 가운데 수거량은 2만천여톤에
그쳤으며 바다와 해안 등에 방치된 쓰레기량이
8만7천여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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