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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8-12-26 21:07:12 수정 2018-12-26 21:07:12 조회수 0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청소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백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노동자들은 회사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신들이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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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민간 사업자와의 협약이
공익성 문제를 놓고
막판에 암초를 만났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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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남은 2018년 한 해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 지,
오늘부터 사흘동안 주요 이슈들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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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호 주변 간척지에
대규모 축사 신축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허가를 얻기 위해 편법을 썼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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