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한해는
전남행복시대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송년사에서
올해 주요 도정 성과로
내년 국고예산 8천억 원 증액과
170개 기업 유치,
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와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등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전국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한 청렴도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후보 탈락 등은 아쉬웠다며
내년에 현안사업 챙기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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