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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기자 입력 2018-12-28 13:23:26 수정 2018-12-28 13:23:26 조회수 0

오늘의 주요뉴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 발전을 가장 큰 구호로 외쳤지만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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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사립학교 교직원이
국민신문고에 학교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다가 신분이 노출됐습니다.

협박성 문자에 시달리던 이 교직원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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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 지역 CCTV에는
관제센터와 연결되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지만
상당수가 없어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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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 빛 축제가
개막 열흘 만에 10만 방문객을
넘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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