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차밭 빛 축제가
개막 열흘 만에
전년도 총 방문객 수를 넘어설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14일 시작한
제 16회 차밭 빛 축제 방문객이
25일 기준으로 9만 3천여 명에 달해
지난해 총 방문객인 10만 명에
육박한다고 말했습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모티브로
음악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특수 조명쇼 등을 볼 수 있는 축제는
내년 1월 13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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