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새해맞이 타종행사 민주의 종각서 열려

입력 2018-12-29 14:41:07 수정 2018-12-29 14:41:07 조회수 6

광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오는 31일 열립니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 5.18 유공자,
상인과 돼지띠 청년,
환경미화원과 소방관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16 명이 타종하고
대형 소망풍선을 날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종식 뒤에는 불꽃놀이와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상하행선 지하철이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