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새해맞이 타종행사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오는 31일 열립니다.
광주시는 독립유공자, 5.18 유공자,
상인과 돼지띠 청년,
환경미화원과 소방관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16 명이 타종하고
대형 소망풍선을 날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종식 뒤에는 불꽃놀이와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상하행선 지하철이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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