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후 2시 15분쯤,
보성군 율어면 금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숲 0.1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등 공무원 60여명과
헬기 4대가 투입됐지만
바람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산림당국은
밭에서 농작물을 테우던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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