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관통하며 공항을 오갔던
공항버스 1000번 노선이
적자로 인해 새해인 오늘(1)부터
길면 6 달동안 휴업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공항버스 운영업체 측은 적자로 인해
폐업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라며
광주시에 월 3천만원 유류비 지원을 요청하고, 대책 논의를 위해
휴업계를 제출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규정상 추가지원은 어렵다며
단기적으로 시민들에게
대체 노선과 환승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