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터넷진흥원, 정규직 전환 절차적 부당"

입력 2019-01-01 15:15:29 수정 2019-01-01 15:15:29 조회수 0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인터넷진흥원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혁신도시 인터넷진흥원이
50분 동안 450문항을 푸는 인성검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 대상자 79명 가운데
37%인 29명을 탈락시켜
실직 위기에 처했다며
이게 타당한지 묻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이 과정에서
시험에 약한 50-60대 청소경비 노동자가
주로 탈락했다며
새해 1월부터 진행될
신규채용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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