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100원 택시와 공공형 버스에 80억 원 지원

문연철 기자 입력 2019-01-01 20:55:16 수정 2019-01-01 20:55:16 조회수 10

전라남도가 100원 택시와 공공형 버스에
올해 8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노선버스 운행 감소가 예상되는 지역에
버스 구입비와 운영비로 66억 원을 지원하고
노선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의
100원 택시사업에도
14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22개 시군 8백여 마을에서
2만5천여명이 백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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