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옛 전남도청 복원, "시민 제보 절실"

입력 2019-01-03 13:19:04 수정 2019-01-03 13:19:04 조회수 0

5.18 광주 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기 위해
전담팀이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전담팀은
1980년 전후 옛 전남도청과 경찰청 건물의
내외부를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제보받고
항쟁 상황과 탄흔 자국 등에 대한
자료와 증언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은 자료 수집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1980년 전후 옛 전남도청이나
경찰청에 근무했거나
5.18 당시 전남도청 항쟁에 참여한 사람들의
제보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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