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9시 15분쯤,
영광 한빛원전 1호기 부속건물의
환기 시설인 비안전 차단기룸 공급 팬에서
불이 나 원전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소화기로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1호기는 지난해 8월부터
계획 예방정비 중이어서
발전 운영에 지장은 없다"며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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