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공공기관 부적정 채용 적발

입력 2019-01-04 13:31:32 수정 2019-01-04 13:31:32 조회수 0


광주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한
광주복지재단의 각종 비리 의혹이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복지재단에 대한 특정감사를 통해
겸직 규정 위반과 부당 채용,
불법 임대 사실을 확인했으며,
직원 2명을 계약 해지하고
5명은 훈계, 1명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감사위는 또
채용과 수의계약 등의 과정에서
광주문화재단의 부당한 행정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하고
기관장 경고와 함께
관련자 4명을 경징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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