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입후보예정자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북구 모 농협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조합원 6명에게
10만 3천원 가량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에게 음식물을 제공받은 6명에 대해서는
최대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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