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학생독립운동 90주년.. 북한 초청도 검토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1-05 20:42:10 수정 2019-01-05 20:42:10 조회수 0

광주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는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는 가운데 북한 참여 여부가 주목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과
3·1 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학생독립운동의 전국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기념일인 11월 3일을 전후해
북한 학생과 교사를 초청하는 것인데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편 교육청은
전국의 교사와 장학사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열고 90년 전 당시 독립운동에 참여한 학교 학생 대표를 초청해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