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동면에 지으려던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포기했습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최근
군청 앞에서 사업철회를 요구하는
동면 주민들 앞에서
"주민들이 반대하는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화순군은 동면 운농리 33만㎡ 부지에
축사 50동과 가축분뇨처리시설 1동 등을 갖춘 스마트 축산 단지를 조성하려 했지만
주민들은 환경문제를 이유로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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