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 화재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가 크게 줄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는 2천634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 2천963건 보다 11.1% 줄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사망과 부상자가 98명으로
전년 118명에 비해 20명이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논·임야 소각 시기에
순찰 활동 강화한 정책 등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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