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복지재단 행정사무조사 '보류'

입력 2019-01-07 20:38:59 수정 2019-01-07 20:38:59 조회수 0


광주시의회가
광주복지재단에 대한 행정 사무조사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이
감사를 통해 모두 사실로 확인된 만큼
의회의 행정 사무조사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또 실태조사 못지 않게
재단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오는 21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재단 쇄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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