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친일잔재 전수조사 최종보고회 열어

입력 2019-01-10 13:55:35 수정 2019-01-10 13:55:35 조회수 0

광주에 남아있는 친일잔재를
친일잔재 각각의 성격에 따라
폐기하거나 보존하는 방안을 정하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친일잔재 전수조사 용역을 맡은
광주교대 산학협력단 김덕진 교수 연구팀은
광주전남 친일인사에 대한 행적과
일제 잔재물을 조사하고
일본식 충혼비 모양을 본뜬
항일독립유공인사 숭모비 등을
새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잔재물 성격에 따라
현장을 보존하거나 교육적 가치가 없는 것은
폐기하자고 제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