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광주 화재 6.8% 감소, 재산피해는 증가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1-11 13:24:57 수정 2019-01-11 13:24:57 조회수 0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일어난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는 전년에 비해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는 860건의 화재가 일어나
전년에 비해 63건 6.8%가 줄었습니다.

인명피해도 29명으로 전년보다 7명 줄었지만
재산피해는 36억여원으로
전년보다 2억 7천만원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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