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이 이번 달부터 광주 전남 최초로 한국형 청소차 6대를 도입합니다.
광주 서구는
환경미화원의 노동환경 개선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위해
2018년 환경부에서 개발한
한국형 청소차 6대를
내구년한이 경과한 차량 순으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청소차는
2016년과 2017년 광주에서
청소차 안전사고로 환경미화원 3명이 숨지자
정부 차원에서 개발했으며,
미화원들의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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