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급아파트서 금고 훔쳐 킥보드에 싣고 도주

우종훈 기자 입력 2019-01-14 13:49:07 수정 2019-01-14 13:49:07 조회수 4

광주 광산경찰서는 고급아파트를 노려
1억여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이 모 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44살 문 모 씨 소유의 아파트에 침입해
1억여원 어치 현금과 귀금속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훔친 금고를 아파트 통로에 있던
킥보드에 실어 도주했으며,
주거지 근처에서 숨어있다
4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