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 현장서 불..1명 연기 흡입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1-14 20:52:31 수정 2019-01-14 20:52:31 조회수 5

오늘(14)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빌딩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 47살 이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도중 불꽃이 부직포에 옮겨 붙어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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