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광주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인 호반의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호반과 실무협의를 통해
특급호텔과 콘도, 워터파크 등 수익시설에 대해
공공성과 수익성을
함께 담보하는 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특히 주택 임대사업으로 변질할 우려가 있는
1천 5백실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 조성에 대해
주거용이 아닌 숙박용임을
협상안에 명시하기로
양측이 합의함에 따라
이달 안으로 투자협약이 체결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