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예방 정비로 발전이 중단돼 있는
한빛 3호기에서
이물질인 소형망치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1일
계획예방 정비 중인
한빛 3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을
전수조사 하는 과정에서
내부철판 10단 부위 콘크리트에
전체 길이 30센티미터의 소형망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물질인 소형망치를 제거한 후
콘크리트와 내부철판을 보수할 예정이라며
발전소 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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