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 수협 임원진, 원정 성매매 의혹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1-15 21:12:04 수정 2019-01-15 21:12:04 조회수 5

고흥군 수협 임원단이 해외에 나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고흥지역 여성단체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고흥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대의원 41명이
지난해 4월 필리핀 관광 도중
집단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고흥경찰서는
지난해부터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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