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산하기관서 성고충처리위원이 성희롱

입력 2019-01-15 21:12:21 수정 2019-01-15 21:12:21 조회수 0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에서
성고충처리위원이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객상담원인 여성 직원이
직장내 성고충처리위원으로부터
신체접촉과 부적절한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해당 산하기관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기관은 가해자를
민원 대응업무에서 배제해 분리했으며
양측 동의하에 광주시 인권옴부즈만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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