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낚시어선이 조선소로 옮겨져
오늘(15)부터 합동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해경은 유관 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선박의 충돌 흔적과 선내 CCTV 등을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닷새 동안의 집중 수색은
오늘(15)로 마무리하고,
내일(16)부터는
함정 3척과 민간 저인망 어선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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