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원정 보복폭행 혐의를 받아온
수도권과 광주 지역
조직폭력배들이 모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수도권 조폭 27살 김 모씨를 최근
인천에서 붙잡아 구속했다며
이로써 원정 보복폭행에 연루된
수도권 조폭 28명과
광주 조폭 7명 등 35명을 모두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광주에서 폭행을 당한 수도권 조폭들이
보복을 위해 광주로 집결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현장에서 12명을 붙잡은 뒤
한달동안 수사를 벌여 나머지 조직원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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