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은
변호인단이 미쓰비시 측에
손해배상 협의를 요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강제징용 소송 변호인단은
오늘(18일) 일본 도쿄 미쓰비시 본사를 방문해
협의 요청서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요청서에는 미쓰비시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확정판결에 따라
배상 이행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자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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