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언덕에 주차돼 있다
도로로 굴러내려가 9명의 사상자를 낸
화물차는 주차브레이크가
고장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는
화물차의 주차브레이크가
사고가 나기 전 이미 고장나 있었다는
감식 결과를 통보해왔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바퀴 고임목에만
의지하다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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