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중앙박물관 소장 신안 도자기 광주로 이관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1-18 09:34:23 수정 2019-01-18 09:34:23 조회수 0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안 도자기 만7천여 점이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주박물관을
아시아 도자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신안 도자기들을
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도자기는 지난 1976년부터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해저 유물로
지난해 9백여 점이 광주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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