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투수 정용운 선수를 내주고,
LG에서 문선재 선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광주 동성고 출신의 문선재 선수는
지난 2009년 LG에 입단한 이후
7시즌동안
통산 타율 2할5푼을 기록한 외야수입니다.
기아는 문 선수를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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