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을 맡은
변호인단이
오늘(18) 도쿄 미쓰비시 본사에
손해배상 협의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다음달 말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대법원 확정 판결에 따른
후속 조치를 협의하자는 요구에
미쓰비시가 응하지 않으면
국내 자산에 대한
강제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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