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경사노위 위원장,"광주형 일자리로 새 노사관계"

입력 2019-01-19 14:22:01 수정 2019-01-19 14:22:01 조회수 0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이
"광주형 일자리로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광주시청 초청강연에서
광주형 일자리 마지막 쟁점이 된
임금단체협상 유예 조항에 대해
"노사간의 이해관계가 아닌
경제와 노동문제를 생각해야 한다"며
노조의 양보를 우회적으로 강조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인
현대자동차 광주 투자는 지난달
조인식 직전, 임단협 유예 조항에 대한
노조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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